버섯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널리 섭취해왔던 대표적인 항ㅇ식품이다. 버섯 속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예로부터 꽃송이버섯은 귀한데 효능이 탁월하여 약용버섯으로만 이용되어 왔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은 물론 통풍과 골다공증 등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 식재료로 주목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20여년 전부터 꽃송이버섯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기적의 버섯’으로도 평가 받기도 했다. 



또 베타글루칸 외에도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 D는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고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촉진해준다. 따라서 골다공증 환자나 임산부, 성장 중인 유아에게도 도움을 준다.

베타글루칸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이 불가해 직접 섭취해야만 한다. 여러 섭취방법들 중 꽃송이버섯 분말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중에는 그에 걸맞는 형제꽃송이버섯 ‘함량 100% 저온 미세분말 꽃송이버섯’이 있다. 

작년 한해 형제꽃송이버섯에서는 저온공법을 통해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고, 30~40메시에 이르는 일반 분말보다 

더욱 미세한 600메시의 미세분말을 출시하면서 소화와 흡수를 더욱 용이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제작환경도 위생적이다. 1차부터 3차까지 전체적인 재배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는 공기정화필터를 설치한 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는 공기 중 산소의 농도, 온도, 습도를 적당히 조절해 주며 광조도에까지 영향을 미쳐 꽃송이버섯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형제꽃송이버섯 담당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꽃송이버섯을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함량, 무농약, 국내산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제품인 만큼 부모님 선물, 할머니 선물, 할아버지 선물로 많이 찾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김종영 기자]